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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U ESL 연예뉴스 잉글리시 스캔들] 황정음 '정음's 자선바자회' 개최

입력 : 2013-07-23 20:26:58 수정 : 2013-07-23 2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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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정음’s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정음’s 자선바자회’에는 주진모, 송승헌, 하석진, 이요원, 고준희, 유인나, 다비치, 티아라 등 30명이 넘는 많은 스타들이 애장품을 기증한다.

황정음은 “그동안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오면서 받은 사랑을 베풀어 드려야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어떤 방법으로 마음을 전달해야 할지 항상 고민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촬영과 스케줄로 인해 생각한 것을 실천에 옮기기 힘들었는데 차기작을 준비 중인 이 시기가 아니면 또 하지 못할 것 같아 29일 자선 바자회를 열게 되었다”며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이는 일이니 만큼 꼭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음’s 자선바자회’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디센빌딩 4층 웨딩쇼퍼에서 개최된다.

최정아 기자

Hwang Jeong Eum will hold a ’Jeong Eum’s charity bazaar’.

Over 30 celebrities like - Ju Jin Mo, Song Seung Heon, Ha Seok Jin, Lee Yo Won, Go Joon Hee, Yu In Na, DAVICHI, TIARA etc - will donate cherished goods.

Hwang Jeong Eum said that she has been loved and she’s always been thinking about giving her love and how she can express her mind.

She said that it was difficult to do what she was thinking due to the schedule of her drama. She’s preparing for a next drama now, so she thinks that it’s only now that she can express her heart. That’s why she’s holding a charity bazaar on July 29. She added also that all the proceeds from the charity bazaar will be donated, so she hopes that many people will join for this event.

’Jeong Eum’s charity bazaar will hold on the fourth floor of Wedding shopper, Kodisen Bulding in samsung dong from 11 AM to 6 PM on July 29.

* charity bazaar 자선바자회

* cherished goods 애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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