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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지구를 위해 대한민국 스타들이 뭉쳤다

입력 : 2013-04-19 08:32:19 수정 : 2013-04-19 08: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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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물의 해, 그리고 2013년 4월 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공익법인 소통을위한젊은재단(이하 W-재단)는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과 함께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Earth 콘서트’(사진)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은 지구 온난화에 의한 이상현상과 자연재해들의 심각성이 매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구 온난화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가지고,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하자는 뜻을 함께하는 글로벌 환경 공익 캠페인이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Earth 콘서트’는 스타들의 재능기부 참여로, 솔로 공연과 함께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제작된 W-재단 공익 캠페인 송 ‘Beautiful World’의 합창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윤일상, JK김동욱, 서문탁, 요아리, 김형준(SS501), 황영조, 안재현, 유정균(세렝게티) 등 20여명의 스타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 송 ‘Beautiful World’는 윤일상 작곡가가 작곡했으며 윤일상 작곡가와 함께 60여명의 연기자, 스포츠스타, 가수 들의 참여로 제작된 한국판 ‘위 아 더 월드’다. 이 곡은 작년 2012년 11월에 전세계 무료 배포됐다.

소통을위한젊은재단 (W-재단)의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은 세계자연보전연맹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 위키미디어재단 (Wikimedia Foundation), 스탑글로벌워밍 (StopGlobalWarming) 등 환경관련 국제기구들의 협력 하에 진행되고 있다.

W-재단 홍보대사 JK김동욱은 “본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지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2일 지구의 날 기념,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Earth 콘서트’의 입장은 무료이며 세종문화회관의 협조로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에서 오후 7시~8시30까지 진행된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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