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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8 17:15:40, 수정 2013-03-08 17:15:40

    듀랜트 34점 앞세운 오클라호마, 뉴욕에 1점차 짜릿한 승리

    • 케빈 듀란트가 34점을 쏟아부으며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뉴욕 닉스와의 2012-201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5-94로 따돌렸다. 듀랜트는 34점을 퍼붓고 리바운드 8개, 어시스트 6개를 기록해 승리에 앞장섰다. 3연승을 달린 오클라호마시티는 45승16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지키며 선두를추격했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승부가 이어지던 가운데 뉴욕은 4쿼터 1분38초를 남기고 듀랜트의 자유투 2구로 95-94, 리드를 잡았다. 정규 작전 시간을 불러 전열을 가다듬은 뉴욕은 스미스가 좌측 3점 라인 바깥에서 슛을 던졌지만 림을 벗어나 역전 기회를 놓쳤다. 도망갈 절호의 기회를 잡은 오클라호마시티는 듀랜트의 점프슛으로 달아나려고 했다. 그러나 듀랜트의 슛도 림을 가르지 못했다. 7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잡은 뉴욕은 스미스가 러셀 웨스트브룩을 앞에 두고 다시 2점슛을 시도해 마지막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스미스가 던진 회심의 슛이 림을 맞고 튕기는 바람에 오클라호마시티가 그대로 승리를 챙겼다. 뉴욕은 포워드 카멜로 앤서니가 무릎 부상으로 빠진 게 뼈아팠다. J.R 스미스가 36점을 올리며 앤서니의 공백을 메우려 분전했지만 막판에 2번의 기회를 모두 놓쳐 땅을 쳤다.

      덴버 너기츠는 LA 클리퍼스를 107-92로 꺾고 7연승, 홈 12연승을 내달렸다. 타이 로손과 다닐로 갈리나리가 각각 21득점, 20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선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 덴버는 이날 던진 23개의 3점슛 중 11개를 성공, 3점슛 성공률(47.8%)에서 클리퍼스(31.8%)를 압도했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8일 전적

      오클라호마시티 95-94 뉴욕

      덴버 107-92 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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