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악동' 데니스 로드먼, 동화 작가로 변신

입력 : 2013-02-01 09:44:03 수정 : 2013-02-01 09:44:0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악동’으로 유명한 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52·미국)이 동화 작가로 변신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에 따르면 로드먼은 ‘사나운 황소 데니스(Dennis The Wild Bull)’라는 동화책을 출간했다. 시카고 불스(황소)에서 오래 뛴 자신을 황소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이다. 동화책 표지에 나온 데니스는 빨간 몸에 검은 뿔이 달렸으며 문신까지 한 황소다.

더스틴 워버튼이 공저자로 나선 이 동화는 황소 데니스가 사람들에게 붙잡혀 가족과 떨어지게 되고 결국 로데오 경기장으로 보내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로데오 경기장의 다른 소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할 것 같던 데니스가 결국 다른 로데오 소들과 친구가 된다는 내용이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