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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거지1

거지가 길 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저 아저씨 혹시 지갑을 떨어트리지 않으셨나요?”

이 신사는 양복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더니 대답했다.

“아니. 내 지갑은 여기 있는데.”

하니까 이 거지 웃으면서 손을 내밀며 말했다.

“그렇다면 한 푼만 줍쇼.”

▲ 똑똑한 거지2

출근길 지하차도에서 거지가 고개를 숙인 채 양손에 모자를 한 개씩 들고 구걸을 하고 있었다. 마침 거지 앞을 지나가던 남자가 동전을 모자에 넣으며 물었다.

남자: 이보시오∼ 왜 모자를 두 개나 들고 있는 거요?

그러자 거지가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거지: 지금 저에겐 호황이지요. 그래서 체인점을 하다 더 냈답니다.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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