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이 아닌데 남편이 왔다. 남편은 들어 오자마자 커튼을 치며 아내에게 말했다.
남편: “빨리 이불 펴.”
아내: “아니 왜 이렇게 일찍 와서 이러는 거야? 퇴근 시간은 멀었는데...”
남편: “빨리 이불부터 내려?”
아내: “어머나, 이이가 대낮에...”
남편: (이불 속으로 들어가며) “빨리 이리와.”
아내: “어머머..”(내심 좋아한다)
남편: “이 시계 야광이다.”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