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들이 엄마에게 떼를 쓰기 시작했다.
“엄마 나 학교 안 갈래요. 가기 싫어요.”
“대체 왜 그래? 이유가 뭐야?”
“애들이 자꾸 왕따시킨단 말이에요.”
그러자 엄마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래도 가야지. 네가 선생님인데 학교를 안 가면 어떡하니….”
▲ 뒤늦게 신고한 이유는?
소년: “빨리 오세요. 어떤 사람이 30분이 넘도록 우리 아빠와 싸우고 있어요.”
경찰: “왜 진작 알리지 않았니?”
소년: “조금 전까지만 해도 우리 아빠가 이기고 있었단 말이에요.”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