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는 웹서핑을 하다가 이런 배너광고를 보았다.
“영어가 잘 안 들리신다고요? 그렇다면 이 것을.”
영어가 짧은 철수는 바로 배너를 클릭했다. 그때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왔다.
“그렇다면 ○○보청기를 사용해 보세요.”
▲ 버스 타고 짜증날 때
1.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 나오는데 항상 정거장 소개나 광고 때문에 다 놓칠 때. 특히 정거장 다음에 광고 연타로 나올 때.
2. 비 많이 오는 날 만원버스에서 서서 갈 때.
3. 1000원 넣어도 아저씨가 모른 척하고 잔돈 안줄 때.
4. 신호란 신호마다 족족 걸릴 때.
5. 옆에 지나가는 버스는 에어컨 빵빵인데 내가 탄 버스는 창문 열고 달릴 때.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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