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계약을 따낸 입사 2년 차 황 대리가 회사 선배 김 과장과 기뻐하며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기다렸다는 듯이 사무실 직원들이 모두 박수로 맞아주었다.
본부장:“축하하네 황 대리.”
황 대리:“아니 제가 한 게 아니에요. 전부 김 과장님이 하셨고, 전 옆에서 보고만 있었는걸요.”
황 대리가 쑥쓰러워 하며 말하자 갑자기 사무실 분위기가 서먹해졌다.
본부장님도 표정이 굳어지더니 내민 손을 김 과장에게 돌렸다. 그러고는
본부장:“김 과장 축하하네, 황 대리 부인이 아들을 낳았다고 하네.”
▲쥐가 네마리면?
아빠와 하늘이가 난센스퀴즈를 하고 있었다.
아빠:“독수리가 다섯 마리 모이면?”
하늘:“독수리 오형제요.”
아빠:“그럼 쥐가 네 마리면 뭐게?”
하늘:“(자신있게)쥐포.”
<야후닷컴(kr.fun.yahoo.com)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