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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저는 쫓기고 있어요

어떤 아가씨가 숨을 헐떡이며 급히 택시를 잡아탔다.

“아저씨 저는 쫓기고 있어요, 아무데나 빨리만 가주세요.”

택시기사가 영문을 몰라 하자 아가씨가 재촉했다.

“뒤의 택시가 저를 쫓아오고 있단 말이에요.”

마침내 뒤쫓아오던 택시를 완전히 따돌리게 됐다. 그러자 궁금했던 기사가 물었다.

“아가씨 무슨 일로 쫓기는 겁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태연하게 말했다.

“아, 예. 별일 아니에요, 돈이 없어서 택시비를 안 냈거든요.”

▲ 철분

여덟 살 난 아들이 둘째 아이를 가진 엄마가 알약을 먹는 것을 보고 무엇이냐고 묻기에 엄마는 ‘철분’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아들은 짐짓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또 물었다.

“엄마, 그럼 이번 내 동생은 로봇을 낳는 거야?”

야후 재미존 제공 (kr.fu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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