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결혼기념일,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뭐 갖고 싶지? 새 차, 다이아반지, 아니면 모피코트?”
아내가 냉정한 눈빛으로 말했다.
“나는 이혼을 원해요.”
그러자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말.
“뭐라구, 그렇게 비싼 건 안 돼….”
▲ 깎기 아니면 덤으로
시장을 볼 때 깎기 아니면 덤을 챙기는 것이 습관이 된 아줌마가 병원을 찾아 진료가 끝난 뒤 습관대로 흥정이 시작됐다.
아줌마:“선생님, 치료비 좀 깎읍시다.”
의사:“그건 좀 곤란합니다.”
아줌마:“에이, 세상에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디 있어요.”
의사:“나 원 참, 치료비 깎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줌마:“그러지 말고 좀 깎아 주세요.”
의사:“절대 안 됩니다.”
아줌마:“그러면 간호사에게 말해서 주사약이나 많이 놔달라고 해 주세요.”
야후 재미존 제공
(kr.fu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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