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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유머방] 점 보러 간 사내 外

입력 : 2011-08-04 21:27:50 수정 : 2011-08-04 2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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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 보러 간 사내

한 사내가 점 보러 갔고, 점쟁이가 말했다.

“복채는 3만원입니다. 당신은 세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무슨 질문을 하죠?”

“아무거나 하셔도 됩니다.”

“3만원이면 너무 비싼 것 아닙니까?”

“다른 집보다는 쌉니다. 자, 마지막 질문은 뭐죠?”

▲ 손오공의 분신

어느 날 손오공이 100명을 상대로 싸움을 하게 되었다. 자기 혼자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머리카락을 99개 뽑아서 자신의 분신을 만들었다.

열심히 싸우고 있던 중, 진짜 손오공이 둘러보니 분신 하나가 힘이 없이 비실비실하게 싸우고 있는 것이다.

화가 난 손오공 그 비실비실한 분신에게 가서 물었다.

“야, 너 왜 이리 힘이 없어?”

이에 분신이 대답하길,

“전 새치인데요.”

▲ 아담과 이브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을 거닐고 있었다.

“절 사랑하세요?”라고 묻자 아담은 무관심한 듯 대답했다.

“그럼 누가 또 있나?”

야후 재미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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