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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박사의 연예뉴스 토셀 영어로 따라잡기] 박하선 '하이킥 시즌3' 출연 확정

입력 : 2011-06-22 20:57:32 수정 : 2011-06-22 20: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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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인현’ 박하선이 MBC ‘하이킥 시즌3(가제)’에 출연한다.

21일 소속사는 “박하선이 ‘하이킥 시즌3’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하선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현재 ‘하이킥 시즌3’에 확정된 배우는 안내상, 윤유선이다. 거기에 박하선까지 합류하면서 시즌 3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킥 시즌 3’는 ‘몽땅 내사랑’ 후속으로 9월19일 첫 방송 된다.

박하선은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지고 지순한 연기를 펼쳤다. 인현왕후는 덕이 많은 인물로 장희빈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고초를 받은 인물이다. 박하선은 단아한 연기로 인현왕후를 표현해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동이’ 이후 박하선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당차고 도도한 캐릭터로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챔프’에 이어 ‘하이킥 시즌3’에서 출연을 확정지어 하반기 두드러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Park Ha-seon has been cast in MBC ‘High Kick Season 3’ (working title).

According to her agency on 21st, the casting of Park Ha-seon in ‘High Kick Season 3’ has been confirmed. Her role hasn’t been determined yet.

So far, Ahn Nae-sang and Yoon Yoo-seon have been cast in ‘High Kick Season 3.’ The casting of Park Ha-seon is heightening expectations for season 3. ‘High Kick Season 3’ will be premiered on September 19th, following ‘All My Love.’

Park Ha-seon played noble and pure Queen In-hyeon in ‘Dong-yi.’ Queen In-hyeon is a virtuous queen who was wrongly accused because of Jang Hee-bin and suffered hardships. Park Ha-seon rose to stardom with the role.

Park Ha-seon showed a new side of her by playing a confident and proud character in the film ‘The Most Beautiful Good-bye’ after ‘Dong-yi’ and became one of most desired TV commercial actresses. As she is appearing in the film ‘Champ,’ which will be released later this year, and in ‘High Kick Season 3,’ she will further her acting career.

<국제TOSEL위원회 제공>

confirm: 확정하다

virtuous: 덕이 높은

be wrongly accused: 누명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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