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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3 11:26:39, 수정 2010-12-03 11:26:39

    태연-더원 듀엣곡 '별처럼', 가온차트 정상 우뚝

    • 더원. 가온차트 제공
      소녀시대 태연과 태연의 보컬 스승인 남성솔로가수 더원이 함께 부른 ‘별처럼’이 가요계를 정복했다.

      태연. 가온차트 제공
      3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태연&더원의 ‘별처럼’이 11월 넷째 주(11월21~11월27일) 가온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태연&더원의 ‘별처럼’은 지난 주까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슈스케2’ 출신 허각의 ‘언제나’를 잠재우고 정상에 오른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소녀시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태연뿐만 아니라 각종 드라마OST 프로듀서와 보컬트레이너로 가요계에서 유명한 가수 더원이 듀엣으로 부른 ‘별처럼’은 일단, 스승과 애제자의 10년만의 만남이라는 것이라 의미가 깊다. 두 사람은 10년전 보컬트레이너와 연습생 신분으로 만나 나중에 태연이 정상에 오르면 꼭 함께 노래를 부르자고 약속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안영민의 작품으로 가창력 일품인 두 남녀 가수의 조화로운 보컬이 돋보인다.

      이번 주 가온차트 2위는 OST의 여왕 백지영이 부른 ‘그 여자’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지켰고, 허각의 ‘언제나’는 두계단 하락한 3위에 머물렀다. 발매와 동시에 4위에 오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똑같다면’은 금주 가온차트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차기 차트 1위를 노리고 있다. 이밖에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이 14계단 상승한 5위를 차지했고 티아라의 ‘왜 이러니’는 8위에 오르며 새롭게 10위권에 합류했다.

      가온차트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질 수록 태연&더원을 비롯해 백지영,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보컬 중심의 발라드 곡들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가온차트는 주요 음악사이트들의 온라인 매출 데이터와 오프라인 판매량 등을 바탕으로 순위를 집계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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