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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신민아, 인기운이 더 강한 이름은?

입력 : 2010-07-20 13:18:59 수정 : 2010-07-20 13: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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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신민아
두사람의 이름의 공통점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내면이 더 강하다는 점이다.

 신민아는 하늘(天)의 기운이고 이승기는 땅(地)의 기운으로 두사람은 서로 상반되는 기운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각자 이름속에 있는 기운을 주역으로 풀었을 때 나타나는 기운을 말하는 것으로 하늘 연못 불 번개 바람 물 산 땅… 이렇게 8개로 나뉜다.

 또한 이름을 음양오행으로 풀면 신민아는 금(金)의 기운이고 이승기는 토(土)의 기운이기도 하다. 이것은 두사람과의 대인관계나 애정도를 표현할 수 있는데 금과 토는 서로 잘 어울리는 기운이며 특히 토가 금에게 잘하는 기운이니 이승기가 신민아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편안하게 대해주고 잘 배려해주는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승기는 이름 속에는 아주 강한 인기운이 있다. 또한 부드럽고 온화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호랑이나 사자와 같은 맹수와 야수의 기질이 내면에 자리하고 있어 시련과 고난이 와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신민아는 총명함과 지혜로움이 있다. 자신만의 고집이 있고 의지가 강해 경쟁에서도 쉽게 지지 않는다. 중년이후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올 수 있는데 신민아라는 이름의 강한 기운으로 극복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100% 좋은 이름은 없다. 인생이 굴곡이 있듯 이름에도 상승과 하강의 곡선이 있으며 상승곡선에 있을 때 성공할 운이 커지며 하강곡선에 있을 때 실패할 확률이 커진다.

 미리 대비할 수 있다면 실패할 확률도 줄어들지 않을까?

 내 이름에 대한 궁금증은 전화 (060-801-2349)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조원익 선임기자 wick@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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