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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의 여주인공인 박시연, 한은정, 한효주의 이름을 풀어본다

입력 : 2010-07-06 13:17:26 수정 : 2010-07-06 13: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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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플&핫이슈, 이름 속 비밀코드 엿보기!

박시연-한은정-한효주(사진 왼쪽부터)
SBS 커피하우스 박시연,  KBS 구미호 여우뉴이뎐 한은정, MBC 동이 한효주 등 월화드라마 여주인공들의 이름 속에 비밀을 풀어보겠다.

먼저 커피하우스의 박시연은 배려심과 이해심이 많고 세사람 중에서 가장 착한 심성을 지녔다. 또한 영리하고 총명하며 어려움을 잘 극복해내는 지혜도 갖추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연약한 모습과는 달리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려고 하는 강한 의지와 남자와의 경쟁에서도 당당하고 강하고 당찬 모습이 내면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나이대에서 40대전후반 까지는 이름 속에 있는 기운이 약한 시기이다. 하지만 박시연의 총명함과 당당함으로 위기가 와도 잘 극복해낸다.

새드라마의 주인공역을 맡은 구미호 한은정은 세사람 중에서 인기운이 가장 강하다. 또한 해외에까지 이름을 떨치는 글로벌명성의 운도 있으며 사업가로서의 자질도 충분하다.

현재 나이대에서 40대 전후반 까지는 인기운과 화려함으로 연예인으로서 크게 성공할 운이다. 단, 40대이후 기운이 조금 약해진다. 흩어짐의 기운이 있어 가족과 떨어져 살게 되거나 힘들게 모은 재산의 손실이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중년에 약해지는 기운만 보완한다면 한은정의 한글 이름은 정말 좋은 이름이다.

동이의 한효주는 한글 이름의 기운이 전체적으로 외로워보인다. 고독을 즐기거나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도 본인 스스로는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이런 기운이 있는 사람들은 취미 생활도 여럿이 하는 것보다 혼자서 하는 것을 즐긴다.

 이런 기운들은 한효주처럼 항상 주변에 사람이 많고 더불어 같이 일하는 직업을 택해야 하는데 이런 의미에서 한효주는 직업을 잘 선택했다고 할 수 있다. 말년에는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받게 되며 큰 재산을 모으겠다.

이름이 한사람의 운명을 다 표현하지는 않는다.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사주, 관상, 손금, 풍수, 이름 등이 있고 이름은 그 중 한부분을 차지하지만 우리가 매일 누군가에게 불리우고 또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며 살고 있는 이상 이름은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만약 이름 속에 나쁜 기운이 있다면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내 이름에 대한 궁금증은 전화(060-801-2349)로 확인할 수 있다. 

정리 스포츠월드 조원익 선임기자 wick@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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