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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이름풀이는

입력 : 2010-06-25 16:42:42 수정 : 2010-06-25 16: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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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가족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교제사실이 알려진 이후부터 결혼 임신 출산에 이어 현재까지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커플이다. 권상우가 뺑소니 혐의로 입건됐는데 부인인 손태영은 패션쇼장에 모습을 나타내서 또 비난을 받고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이름은 어떠한지 이름 풀이를 해 보았다.

 먼저 권상우는 심성이 착한 사람이다. 배려심이 많고 이해심이 깊어 주변에 따르는 사람들이 많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착하고 좋은 사람이란 평가를 받을 듯 하다.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던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강한 기운이 있으며 특히 공직에 진출해도 좋을 이름이다. 단, 좋고 나쁨의 기복이 심한 이름이기도 하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높은 위치에 있더라도 맘고생을 많이 하게 되며 경제적인 고통이 따를 수도 있다.

 손태영은 머리가 총명하며 인기운이 넘친다. 물론 그녀의 미모에 그녀를 흠모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이름 속에도 인기운이 강하여 인기운을 더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보여지는 외면보다 내면이 더 강한 사람으로 악바리 근성이 있어 어려움을 이를 악물고 극복하려는 강한 면도 있다. 또한 사업운도 있어 사업을 하게 되면 해외로까지 이름을 떨칠 정도로 성공하지 않을까 풀이된다.

 만약 이 부부가 사업을 하려고 한다면 남편인 권상우 보다는 손태영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 더 돈을 많이 벌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무리 좋은 이름이라도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없다면 그 이름값을 할 수가 없다.

 한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많은 요소들이 있고 이름은 그 중 하나이며 모든 것을 대표할 순 없다. 단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의미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내 이름에 대한 궁금증은 전화(060-801-2349)로 확인할 수 있다.

 정리 스포츠월드 조원익 선임기자 wick@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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