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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강호동과 유재석, 두 사람의 인기를 이름으로 비교해 본다면

입력 : 2010-06-24 13:51:07 수정 : 2010-06-24 1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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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플&핫이슈, 이름 속의 비밀코드를 풀어본다
강호동-유재석
 국민MC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유재석과 강호동. 두사람은 진행스타일이 전혀 다르고 그에 따라 두사람이 주는 프로의 느낌도 다르다. 유재석이 재치를 발휘하여 부드럽게 이끌어가는 스타일이라면 강호동은 강한 카리스마로 진행해나간다. 이런 특성은 두사람의 이름풀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유재석은 기본적으로 토(土)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토(土)의 기운을 가진 사람은 온화하고 중후하며 신중하고 침착하며 신용을 잘 지키는 특성이 있다. 토의 기운이 강할수록 낙천적이며 포용력이 강하고 충성심과 효심이 뛰어난 사람이 많은 반면 보수적이고 고집이 세다는 말도 듣게 된다.

 강호동은 기본적으로 목(木)의 기운인데 목(木)은 인정이 많고 정직하고 소박하다. 또한 담력과 배짱이 커서 모든 일에 앞장서려고 한다. 적극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여 계획을 잘짜며 일에 대한 성취욕과 추진력이 강하다. 성격이 급한 편이고 자존심이 강하다.

 두사람이 가지고 있는 운 중에서 가장 빛나는 운은 인기운이다. 인기를 나타내는 비밀코드를 연속으로 두개나 가지고 있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우러러보며 천성이 근면하고 성실하여 존경받고 출세한다.

 유재석은 심성이 착하다. 특히 윗사람의 신망이 두터워 재능을 인정받고 대인관계도 원만하여 본인의 노력과 더불어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부와 명예를 누린다. 단, 중년 이후에는 건강을 조심하여야 한다. 불의의 사고에 항상 대비하는 것이 좋으며 주변에서 질투와 시기를 받아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한다.

 강호동은 선배나 윗사람들 보다는 친구나 동료 또는 후배들에게 더 인기가 많다. 그의 본격적은 인기운은 청년시절부터 시작되니 씨름을 접고 방송생활을 할 때이다. 이렇게 시작된 그의 인기운은 중년이후까지 계속되어 그로 인해 많은 부와 명예과 권력을 얻게 된다.

 강호동은 이름 속에 두령운이 있다. 이는 어떤 조직에서든 많은 사람을 이끌면서 최고의 자리에 선다는 의미이다. 즉, 두사람의 이름을 비교해 보았을 때 강호동의 이름이 성공을 하는 기운이 조금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이름 속의 비밀을 풀어보면 이름과 잘 어울리는 직업을 종종 알 수가 있는데 만약 이름과 맞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일에 대한 재미보다는 생활을 위해 하는 경우가 많고 크게 성공하는 예가 드물게 된다. 내이름 속의 비밀은 전화(060-801-2349)로 확인할 수 있다.

 정리 스포츠월드 조원익 선임기자 wick@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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