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백스의 벅시 쇼월터감독이 12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김병현을 메이저리그로 다시 불렀다.
지난달 2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후 팀 산하 트리플A 에서 재활훈련을 계속해 온 김병현은 『목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고 그동안 볼 컨트롤을 가다듬었다』고 말했다.
올시즌 22경기에 나서 1세이브(2패),방어율 4.32을 기록한 김병현은 곧 중간계투로 실전에 투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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