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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김시우, 투어챔피언십 2R서 공동 8위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공동 8위다.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바 72타를 치며 공동 8위에 올랐다. 중간합계는 1언더파 139타. 더스틴 존슨(미국)이 7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다.‘신성’ 김시우는 이날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한 조가 돼 경기를 가졌지만 데이가 8번 홀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해 남은 홀을 혼자서 경기했다.한편 김시우와 함께 신인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는 3오버파 143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
[2016/09/24]
PGA 최연소 우승! 김시우의 진짜 스윙은 지금부터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가 현실이 됐다.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비상을 시작했다.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골프장(파70·7127야드/총상금 560만 달러)에서 치른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고, 루크 도널드(영국)를 5타차로 따돌리고 감격의 첫 우승을 달성했다.4타차로 앞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김시우는 9번홀까지 버디 4개를 보태면서 기세좋게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3타를 잃는 등 다소 집중력이 흔들렸지만, 힘든 이는 김시우 뿐만이 아니었다. 경쟁자 도널드와 짐 퓨릭(미국)도 주춤했다. 그러다 15번홀(파5)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퓨릭이 보기를 범한 반면 김시우는 버디를 잡아내 천금의 1타를 줄였고, 16번홀을 마친 뒤 우천중단 후 재개된 흐름에서 18번홀마저 버디를 솎아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김시우는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로 큰 기대를 받은 유망주다. 고교생이던 지난 2012년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20위에 올라 역대 최연소(17세5개월6일)로 통과하는 등 PGA투어의 역사를 새로 작성했다. 하지만 PGA 투어는 전쟁이었고 2013년 입성 후 8차례 출전해 7회나 컷탈락하는 수모도 당했다. 이후 김시우는 Q스쿨이 폐지된 관계로 PGA투어 입성을 위한 유일한 길인 웹닷컴투어(2부투어)에 도전해 2년간 스윙을 가다듬은 뒤 올해 PGA 투어에 복귀, 한국 남자골프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날 우승은 노승열(25)이 2014년 4월 취리히클래식 우승 때 기록한 22세10개월을 경신한 한국인 최연소 우승(21세2개월) 기록이기도 하다.최경주(46), 양용은(44), 배상문(30), 노승열에 이어 PGA투어 역대 5번째 한국인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김시우, 드디어 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사진=PGA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직후인 2013년 1월 김시우가 CJ 후원 조인식에서 스윙포즈를 취하고 있다. OSEN
[2016/08/22]
김시우, 생애 첫 PGA 우승… 한국인 5호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신성’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골프장(파70·7천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로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를 기록,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를 5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무대 진출 4년 만에 거둔 첫 우승의 순간이다. 전 라운드까지 4타차 리드를 안고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시우는 1번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더니 9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추가했다. 후반에는 3타를 잃으며 주춤했지만 도널드의 페이스도 주춤하면서 타수 차를 유지,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한편 김시우의 우승으로 PGA투어 한국인 챔피언은 총 5명이 됐다.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노승열이 앞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OSEN
[2016/08/22]
강성훈, PGA 투어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서 순위 대폭 상승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강성훈(29)이 톱 10 진입의 청신호를 켰다.강성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24위에 올랐다. 전날 이븐파 70타로 공동 49위에 머물렀던 강성훈이 순위를 크게 끌어올린 것이다.이로써 강성훈은 지난 2월 혼다클래식 10위에 오른 이후 최근 4개 대회 연속 컷 탈락 부진을 겪었는데 이를 딛고 시즌 세 번째 톱 10 진입의 청신호를 켜게 됐다.한편 노승열은 1언더파 69타를 치며 김시우와 함께 공동 56위에 올라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이동환과 김민휘는 컷 탈락했다.공동선두는 7언더파 133타를 친 티론 반 아스베겐(남아공), 다니엘 버그, 러셀 헨리(이상 미국), 마크 레시먼(호주)이 공동으로 자리했다.2016 리우 올림픽 대표 선수 중에는 맷 쿠처(미국)가 공동 6위, 버버 왓슨(미국)과 패트릭 리드가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4위다. club1007@sportsworldi.com
[2016/08/06]
아깝다! 이미림·김시우, 4차 연장 끝 우승 문턱서 좌절
[정정욱 기자] ‘아깝다! 한국 골프.’한국 골프에 2% 부족한 날이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이미림(26·NH투자증권)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시우(21·CJ오쇼핑) 모두 마지막에 울었다. 최종라운드 4차 연장 끝에 1타가 부족했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다.이미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LPGA ‘마라톤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6개·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에리야 쭈따누깐(태국)과 동타를 기록, 연장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4차 연장 접전 끝에 리디아 고에게 우승을 내줬다. 그래도 우승 후보는 커녕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미림의 선전은 향후 활약에 기대감을 높히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영건’ 김시우 역시 PGA 투어 첫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김시우는 18일 미국 앨라배마주 로버트 트랜드 존스 트레일의 그랜드 내셔널 코스(파71·7302야드)에서 열린 PGA ‘바바솔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7개·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애런 배들리(호주)와 동타를 기록, 연장 승부를 펼쳤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두 차례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17번홀(파3)로 장소를 옮겼지만 여기서도 비겨 18번홀로 다시 이동해 연장 4차전을 치른 끝에 버디를 잡은 배들리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하지만 김시우는 PGA 투어에서 개인 역대 최고 성적을 세운 것에 만족해야 했다. 특히 시즌 초 ‘소니오픈’과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하는 등 선전하다, 최근 컷오프를 7회나 당하는 등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는데, 이번 준우승을 계기로 슬럼프 극복과 함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jay@sportsworldi.com 이미림, 김시우. 사진=OSEN
[2016/07/18]
아깝다! 김시우… PGA 투어 우승 문턱서 좌절
[정정욱 기자] ‘아깝다! 김시우.’‘영건’ 김시우(21·CJ오쇼핑·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로버트 트랜드 존스 트레일의 그랜드 내셔널 코스(파71·7302야드)에서 열린 PGA ‘바바솔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7개·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애런 배들리(호주)와 동타를 기록, 연장 승부를 펼쳤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두 차례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선수는 17번홀(파3)로 장소를 옮겼고 여기서도 비겨 18번홀로 다시 이동해 연장 4차전을 치렀다. 그리고 여기서 승부가 갈렸다. 배들리가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김시우를 제치고 우승 상금 63만 달러의 주인공이 된 것.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우승하며, 통산 4승째를 달성하는 순간이었다.김시우는 PGA 투어에서 개인 역대 최고 성적을 세운 것에 만족해야 했다. 특히 시즌 초 ‘소니오픈’과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하는 등 선전하다, 최근 컷오프를 7회나 당하는 등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는데, 이번 준우승을 계기로 슬럼프 극복과 함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는 최종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그는 김시우가 연장전을 치르는 동안 동행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jjay@sportsworldi.com 사진=OSEN
[2016/07/18]
김시우, 베라큐다 챔피언십 2R 14위 선전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김시우(21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2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선전했다.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레노의 몽트뢰 골프장(파72·7472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둘째 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8점을 얻었다. 이로써 김시우는 중간합계 15점으로 전날 공동 31위에서 17계단이 상승한 공동 14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다른 한국선수들은 이동환(28CJ오쇼핑)이 둘째 날에만 버디 6개, 보기 3개로 9점을 얻으면서 합계 13점으로 공동 22위가 됐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12점, 공동 26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첫 날 15위까지 올랐던 김민휘(24)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점을 잃는 부진으로 합계 7점이 되면서 공동 68위로 부진했다.선두는 호주의 그렉 차머스가 24점으로 달리고 있다. 이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 아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에 2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뺀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2016/07/02]
왕정훈, 프랑스오픈 첫날 이븐파 공동 29위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왕정훈(21)이 프랑스오픈(총상금 350만 유로) 첫 날 공동 29위로 출발했다. 왕정훈은 6월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내셔널(파71·724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함께 출전한 양용은(44)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 82위, 이수민(23·CJ오쇼핑)은 6오버파 77타로 공동 130위에 머물렀다.첫 날 선두는 루카스 비예르가르드(덴마크)가 5언더파 66타로 1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스페인의 아드리안 오테구이와 벨기에 토마스 피터스 등 4명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 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왕정훈과 나란히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2016/07/01]
안병훈, PGA투어 퀴튼 론스 대회 2라운드 11위 선전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지난해 유럽투어 신인왕 안병훈(25·CJ그룹)이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선전했다.안병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기록,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 그러나 다른 한국 선수들은 모두 컷 탈락했다. 전날 11위에 오른 김시우(21·CJ오쇼핑)는 이날 더블 보기 2개와 보기 4개를 범하는 등 6타를 잃고 공동 89위로 추락, 컷 탈락했다. 김민휘(24)도 중간 합계 4오버파 146타로, 최경주(46·SK텔레콤)도 2타를 더 잃고 6오버파로 대회를 접어야만 했다.한편, 빌리 헐리 3세(미국)의 상승세도 돋보였다.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치며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존 람(스페인)과 함께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2016/06/25]
조던 스피스, PGA 'US오픈' 2연패 정조준
[정정욱 기자] 조던 스피스(23·미국)가 ‘US오픈’ 2연패에 도전한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총 상금 1000만 달러)이 16일 밤(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먼트 컨트리클럽(파70·7254야드)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의 대회 2연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PGA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이어 ‘US오픈’까지 제패하며 스타덤에 오른 스피스는 ‘US오픈’ 2연패 역대 7번째 선수가 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간 ‘US오픈’ 2연패 달성 선수는 윌리 앤더슨(스코틀랜드·1903∼05) 존 맥더못(미국·1911∼12) 바비 존스(미국·1929∼30) 랄프 걸달(미국·1937∼38) 벤 호건(미국·1950∼51) 커티스 스트레인지(미국·1988∼1989) 등 총 6명이다.상황이 녹록지는 않다. 지난 4월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여파 때문이다. 당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2연패를 노리던 스피스는 최종 라운드 12번홀(파3)에서 티샷을 두 차례나 물에 빠뜨리는 난조를 보이며 대니 윌렛(잉글랜드)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이후 스피스는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그나마 지난달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부활의 기지개를 켠 것이 위안 거리다.강력한 라이벌은 스피스와 함께 PGA ‘빅3’로 꼽히는 제이슨 데이(29·호주)와 로리 맥길로이(27·북아일랜드)다. 특히 데이는 지난 3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WGC 매치플레이’에서 연속 우승한 데 이어, 지난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섭렵하며 올 시즌 3승을 달리고 있다. 맥킬로이는 관록으로 승부할 태세다. 지난 2011년 이 대회 우승자이기도 한 그는 역대 4차례의 메이저대회 우승 경험을 살려 다시 대박을 노린다.한편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25·CJ)·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강성훈(29)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안병훈과 김경태는 세계랭킹 60위 안에 들어 출전권을 얻었고, 강성훈은 지난 7일 멤피스에서 열린 지역 예선을 통과, ‘US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jjay@sportsworldi.com사진=조던 스피스. OSEN
[2016/06/15]
김민호, 2016 포뮬러XYZ·볼빅 오픈 챌린지 3회 대회 우승
[강용모 기자] 김민호(28· 사진)가 2016 포뮬러XYZ·볼빅 오픈 챌린지 with 청우GC 남자 3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김민호는 지난 9일 강원도 횡성의 청우 골프장에서 열린 2016 포뮬러XYZ·볼빅 오픈 챌린지 남자 3차 대회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11개 대회에 출전해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공동9위에 올랐던 김민호는 2016 포뮬러XYZㆍ볼빅 오픈 챌린지 1차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데 이어 두 번째 대회 출전 만에 정상에 올라 미니 투어의 강자로 떠올랐다.우승상금 300만원을 획득한 김민호는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를 즐기다보니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가 나온 것 같다. 미니투어는 프로골퍼들에게 시간적으로 부담이 없고, 연습 겸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며 “이번에 볼빅 S4를 처음 사용했는데, 타구감이 부드럽고 거리도 많이 나와 깜짝 놀랐다. 볼빅 골프공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미니투어와 같은 대회가 많이 늘어나 국내 골퍼들이 골프를 더욱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6 포뮬러XYZㆍ볼빅 오픈 챌린지는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미니 투어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강원도 횡성의 청우골프장에서 남녀 각각 16회씩 총 32개 대회가 펼쳐진다. 대회당 상금 1000만원, 우승상금 300만원 등 총상금 3억2000만원 규모다. 공인구는 볼빅 골프공이다. 4차 대회는 오는 17일 청우 골프장에서 열린다.
[2016/05/10]
왕정훈, EPGA 투어 '핫산 2세 트로피' 품다
[정정욱 기자] 왕정훈(21·사진)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핫산 2세 트로피’(총 상금 150만 유로)에서 연장 접전 끝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왕정훈은 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다르 에스 살렘 로열 골프장(파72·748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의 성적으로 나초 엘비라(스페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차지, 상금 25만 유로(약 3억3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왕정훈은 지난달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이수민(23·CJ오쇼핑)에 이어 올 시즌 EPGA 투어에서 우승한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통산으로는 최경주·위창수·양용은·노승열·정연진·안병훈·이수민에 이어 8번째 한국 선수다.3라운드까지 공동 5위에 그치며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왕정훈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했다. 타 선수들이 오버파로 부진한 상황에서 보기를 최소화했고, 9번홀(파3)과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는 등 상승세를 타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 갔고, 극적인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왕정훈은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안투어에서 주로 활약해 왔다. 아시안투어 주요 성적은 2014년 ‘두바이 오픈’ 준우승, 지난해 ‘월드클래식 챔피언십’ 3위 등이 꼽힌다. 올 시즌에는 아시안투어와 유럽프로골프 투어가 공동 개최한 ‘인디안 오픈’ 준우승 경력이 있으며, 이번 우승으로 2018시즌까지 유럽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또 나이가 만 20세256일로, 올 시즌 유럽프로골프 투어 최연소 우승자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jjay@sportsworldi.com사진=KPGA 제공
[2016/05/09]
안병훈, PGA '취리히 클래식' 연장전 준우승
[정정욱 기자]안병훈(25·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제이미 러브마크(미국)·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를 펼쳤지만 1차 연장전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파를 기록한 스튜어드, 러브마크에 밀려 탈락했다. 결국 스튜어드가 연장 2차전에서 러브마크를 꺾고 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폭우로 경기가 순연돼 5일째 경기가 이어졌고 결국 72홀 경기가 54홀로 축소되는 차질을 빚었다. 이런 악천후 속에서도 안병훈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불발됐다.한편 지난 2014년 이 대회 우승자인 노승열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0위, 김시우(21·CJ오쇼핑)는 3언더파 213타 공동 64위,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72위에 이름을 올렸다. jjay@sportsworldi.com
[2016/05/03]
노승열-안병훈,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공동 9위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노승열(나이키골프)과 안병훈(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선전을 이어갔다.노승열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10개 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노승열은 안병훈,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레티프 구센, 제프 오길비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악천후 탓에 이틀 연속 경기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안병훈도 이날 2라운드 9개 홀을 마쳤고 2타를 줄였다. 대니 리도 2언더파를 기록했다. 반면, 최경주(46·SK텔레콤)는 2라운드를 모두 마쳤으나, 1언더파 143타로 공동 80위에 머물렀다.공동 선두는 11언더파 133타로 2라운드 경기를 마친 제이미 러브마크(미국)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다. niners@sportsworldi.com
[2016/04/30]
강성훈,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R 공동 5위 선전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강성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불보기 1개로 합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전날 보다 32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했다. 10언더파 134타로 이틀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브랜단 스틸(미국)과는 4타 차이.또, 최경주(SK텔레콤)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공동 19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동환(CJ오쇼핑)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0위에 랭크됐다. 김민휘도 이날 30위에 랭크됐다.전날 공동 19위에 올라 기대를 높인 김시우(CJ오쇼핑)는 이날까지 2오버파 146타를 기록하면서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번 라운드는 일몰 중단됐고, 예상 컷 기준은 이븐파 144타다. niners@sportsworldi.com
[2016/04/23]
대니 윌렛, ‘제8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품다
[정정욱 기자] 대니 윌렛(29·잉글랜드·사진 오른쪽)이 80번째 ‘마스터스 토너먼트’ 황제가 됐다.윌렛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한 조던 스피스(23·미국)와 리 웨스트우드(43·잉글랜드)를 3타차로 제치고 생애 첫 그린재킷과 함께 우승 상금 180만 달러(약 20억7600만원)를 가져갔다. 윌렛은 마스터스 두 번째 출전만에 우승이자 1996년 닉 팔도 이후 20년 만에 우승한 영국 국적의 골퍼가 됐다. 특히 임신한 아내가 대회 기간 중 첫 아이를 출산할 것으로 보여 출전을 포기할 뻔 했으나, 아내가 일찍 출산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1∼3라운드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던 조던 스피스는 이날 ‘아멘 코너’로 불리는 12번홀(파3)에서 ‘쿼더러플 보기’로 무너졌다. jjay@sportsworldi.com 사진=PGA 페이스북
[2016/04/11]
디펜딩 챔피언 스피스, 마스터스 2라운드도 단독선두
[스포츠월드 체육팀] 조던 스피스(미국)가 대회 2연패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스피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제80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전날에 이어 선두 자리를 지켰다.이날 스피스는 2타를 잃었지만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여전히 1위를 놓치지 않았다.스피스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이다. 마스터스 사상 네 번째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셈이다. 하지만 첫 날과 달리 2라운드는 다소 고전했다. 더블보기 1개를 비롯해 보기 4개가 연이어 나왔다. 버디도 4개가 나왔지만 오버파 스코어는 피하지 못했다. 언더파 라운드 행진도 9라운드에서 종료됐다,한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2위에 올랐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선두 스피스에 단 2타 뒤진 공동 3위(2언더파 142)에 올랐으며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사진=OSEN
[2016/04/09]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토너먼트 1R 1위
[스포츠월드 체육팀] 조던 스피스(미국)가 기대대로 선두로 치고 올랐다. 스피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제 8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스피스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 디펜딩 챔피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스피스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줄곧 선두를 놓치지 않고 우승하며 압도적 기량을 뽐낸 바 있다.만약 스피스가 올해도 우승을 차지한다면 역대 네 번째로 마스터스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선수가 된다. 한편, 4대 메이저 대회 석권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 70타 공동 9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셰인 로리(아일랜드) 역시 4언더파 68타로 대니 리와 함께 공동 2위다.한편 안병훈(25·CJ)은 목 통증을 호소한 가운데 5오버파 77타로 공동 71위에 그쳤다.사진=OSEN
[2016/04/08]
마스터스 7일 개막, 80번째 황제는 누구?
[정정욱 기자] 올 시즌 첫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명인열전’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골프 토너먼트가 80번째 황제를 기다리고 있다.매년 4월 첫째주에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4월 첫째주인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80돌을 맞아 더욱 의미가 크다. 관전포인트는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와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한 조각을 남겨 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샷 대결이다. 스피스는 지난해 1997년 타이거 우즈의 72홀 코스 레코드인 270타와 타이 기록으로 생애 첫 메이저 왕관을 썼다. 이어 US 오픈까지 석권하는 등 메이저 2연승을 포함해 시즌 5승을 거두며 최강자로 우뚝 섰다. 만일 스피스가 올해 마스터스마저 제패한다면 잭 니클라우스(1965-1966)·닉 팔도(1989-1990)·타이거 우즈(2001-2002)에 이어 사상 4번째이자 14년 만의 2연패 위업을 이루게 된다.매킬로이는 US오픈(2011년), 브리티시오픈(2014년), PGA 챔피언십(2012년·2014년)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마스터스에서만 우승하면 4대 메이저 대회를 한 번 이상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지난 2011년 대회 3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80타를 적어내 공동 15위로 떨어진 악몽도 있지만, 지난해에는 4위를 기록하는 등 점점 상승세에 있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의 꿈을 이룰 태세다.‘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행보에도 관심이 간다. 지난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월드골프챔피언십 델 매치 플레이’를 연속제패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 마스터스에서도 2011년 공동 2위, 2013년 단독 3위에 오른 만큼 우승 후보로서 손색 없다는 평가다.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안병훈(25·CJ그룹)이 나선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세계랭킹에서 50위 안에 들어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안병훈은 올해가 두 번째 출전이다. 지난 2010년 첫 출전에서는 컷 탈락한 바 있다. 하지만 개막을 앞두고 목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이 크다.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내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jjay@sportsworldi.com
[2016/04/06]
최경주, 아놀드파머 대회 1라운드 공동 7위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최경주(46·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달러) 1라운드를 산뜻하게 시작했다.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7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써냈다. 공동 7위.최경주의 아놀드 파머 대회 최고 성적은 2011년 기록한 공동 6위. 올 시즌 파머스인슈어런스 준우승과 노던트러스트 공동 5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자신의 대회 최고 성적도 기대해 볼만 하다.1라운드 선두는 6언더파 66타를 제이슨 데이(미국). 3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는 아담 스콧(호주)은 선두에 1타 뒤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한국 선수들 가운데서는 김시우(CJ오쇼핑)가 이날 2타를 줄인 70타로 공동 27위에 올라 있고, 안병훈(CJ그룹)은 2오버파 74타에 머물렀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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