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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둥지탈출3' 이아현의 피겨퀸 만들기

입력 : 2018-07-25 10:34:01 수정 : 2018-07-25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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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둥지탈출’에 출연한 배우 이아현과 딸이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이아현이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자상한 남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아현과 첫째 딸 이유주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이아현의 딸 유주의 꿈은 피겨 국제 심판. 아침식사 후 곧바로 빙상장으로 향한 유주는 고난도 피겨 동작 연습에 매진하고, 지친 몸을 쉴 틈도 없이 피겨 점프훈련, 피겨 전문 필라테스 학원에 이어 무용학원까지 끊임없는 훈련을 이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아현 역시 엄마로서 딸의 꿈을 응원하며 매일 아침 체력에 도움이 되는 도시락을 싸고 유주와 함께 움직이며 분 단위로 스케줄을 관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심지어 딸의 빡빡한 스케쥴 관리에 본인의 식사까지 잊고 편의점에서 인스턴트로 급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등 열혈맘의 모습을 보여 ’둥지탈출3’ 부모 출연자들 깜짝 놀라게 했다.

이처럼 '열혈맘' 이아현의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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