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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조엘, ‘한국의 부르노마스’ 될까

입력 : 2018-06-29 16:31:05 수정 : 2018-06-29 15: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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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조진형이 솔로 데뷔를 한다.

소속사 가나다아이오는 조진형이 ‘조엘’이라는 예명으로 오는 29일 첫번째 디지털 싱글 ‘She’s Gon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조엘이라는 예명은 ‘연인’을 뜻하는 ‘jo’와 ‘천사’의 의미가 있는 ‘el’의 합성어다. ‘천사의 연인이라는 뜻이다.

이번 신곡은 힙합 R&B 장르로 조엘만의 보이스와 가성, 어쿠스틱 베이스와 세련된 일렉트로닉 피아노의 조화가 매력적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2’ 안수민이 랩 피처링으로 지원했다.

조엘은 이미 지난 26일 SBS MTV ‘더쇼’, 27일 MBC뮤직 ‘쇼 챔피언’ 등을 통해 음악방송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 조엘은 ‘프로듀서101 시즌2’ 외에 MBC뮤직의 ‘슈퍼 아이돌’에서 준우승도 거둔 바 있다. 특히 조엘은 ‘프로듀서101 시즌2’ 당시 1대1 아이콘택트 직캠이 현재 63만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다. 무대도 애드리브도 편집됐고 사전에 팬덤이 형성된 것도 아니었다는 점에서 기대 이상의 조회수라는 평가다.

박종원 가나다아이오 대표는 “조엘은 ‘한국의 부르노마스’가 될 만한 소질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K팝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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