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방송예정인 현대미디어계열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패션 프로그램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7회에서는 봄 시즌을 맞아 ‘봄철 액세서리 스타일링’ 특집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서유리와 모델 박보성,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이 출연해 ‘봄날에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을 주제로 2018 S/S 시즌 액세서리 트렌드를 전격 분석한다. 특히 올 봄 스카프와 슈즈 스타일링 노하우와 가격 정보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3MC는 롱 스카프부터 쁘띠 사이즈까지 각자 취향에 맞는 봄철 스카프 연출법을 스튜디오에서 시연한다. 녹화에서 박보성은 예상치 못한 화려한 플라워 패턴을 선택해 코믹한 포즈를 선보였는데 서유리는 “제품만 돋보이게 하는 진정한 모델”이라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서유리는 배우 김고은, 천우희 등 스타의 봄 패션을 통해 알아본 스카프 연출법을 전한다.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은 스카프를 벨트로 활용하거나 발목에 묶는 방법 등 스타일링 고수들만의 꿀팁을 공개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블로퍼와 미들힐, 메리제인 등 올 봄 슈즈 트렌드를 알아보고 ‘요일별 슈즈 스타일링’ 노하우까지 전수한다.
서유리는 2018년 S/S 시즌 ‘신상 슈즈’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취향저격”이라고 말하며 녹화가 끝날 때까지 구두를 벗지 않는 슈즈홀릭의 모습을 보인다. 이어 “베이지 컬러 계열의 구두는 신었을 때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준다”고 조언하며 패션MC의 면모를 뽐낸다.
봄철 액세서리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담은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7회는 오는 15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DNY)에서 방송된다.
‘패·완·얼’은 패션 아이템부터 가격 정보까지 패션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는 프로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대세 모델 박보성, 모델 출신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매주 목요일 오후9시 방송.
한편, 모바일 현대Hmall에서 ‘패완얼’을 검색하면 방송에 소개된 뷰티, 패션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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