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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나혼자산다' 커플 탄생 후 첫 방송, '시청률 폭발' 예고

입력 : 2018-03-02 18:18:53 수정 : 2018-03-02 18: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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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최고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무지개 멤버 내 커플 탄생 이후 첫 방송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멤버로 함께 출연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그간 방송을 통해 묘한 썸을 만들어 온 터라 열애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과 함께 축하를 표했다.

그런 가운데 2일 ‘나 혼자 산다’의 방송 예고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리얼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무지개회원들에게도 연애 사실을 비밀로 하며 철통 보안을 지켜 왔다고. 이에 한혜진은 이들에게 비밀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하며 연신 미안함을 표했다. 이에 이시언 박나래 기안84는 자신들이 궁금했던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련해 질문 폭격을 날릴 예정이다.

특히 전현무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이날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헨리에게 영상통화로 “여기 내 여자친구한테 인사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이 커플임을 제대로 인증하는가 하면 애정이 충만한 애칭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반면 한혜진은 전현무의 연이은 돌발 발언에 스튜디오 탈출까지 시도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이 산과 함께 탔던 썸이 현실이 되자 이들의 러브스토리에 대중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어 이날 방송은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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