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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기사단’ 마이크로닷 “윤소희 매력적, 볼 때마다 설레”

입력 : 2018-01-24 13:41:06 수정 : 2018-01-24 16: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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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윤소희와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친절한 기사단’ 제작발표회에서 “솔직히 옆에 앉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로닷은 “소희가 되게 편하다. 예쁜 것도 예쁜데 마음도 착하고 순수하다”고 칭찬하며 “웃을 때 매력적이다. 볼 때마다 설렌다”고 거침없이 호감을 표시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더불어 마이크로닷은 ‘친절한 기사단’ 출연에 대해 “아이디어를 보고 되게 리얼하다고 생각했다. 음악으로 못 보여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친절한 기사단’은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 네 명의 MC들이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해 여행, 업무, 만남 등 다양한 삶의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공항에서 맞이한다. 여러 외국 손님들의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그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와 특별한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한 외국인 에스코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4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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