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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장서희 “김생민 씨의 인기, 저까지 기분 좋네요”

입력 : 2017-12-23 08:00:00 수정 : 2017-12-22 17: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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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장서희가 김생민을 응원했다.

스포츠월드는 최근 장서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장서희는 김생민의 인기를 보며 느끼는 감정이 남다르다는 말을 전했다. 자신의 아역, 무명 시절이 생각나 김생민의 인기를 더욱 응원하게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장서희는 “김생민 씨가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을 봤다. 스케줄 사이 빈 시간에 여기 저기 돌아가니는 모습이 나오더라. 기다림이 긴 사람은 그걸 채우는 방법을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아역 배우일 때 코디네이터도, 분장팀도 없으니 혼자 혹은 어머니와 함께 다 이고 지고 다녔다. 무조건 기다려야 하는 현장도 많았고. 분장실도 다 같이 쓰고 그랬다. 그런데 김생민 씨는 지금도 혼자 다 하시더라. 요즘 인기가 많으신데 보는 저까지 참 기분이 좋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장서희는 최근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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