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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 사탕수수 원액 ‘마리 브리자드’시럽…스타필드 PK마켓, SSG청담 입점

입력 : 2017-12-18 14:38:35 수정 : 2017-12-19 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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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모 기자]영국 왕실에 제품을 공급하는 ‘로열 워런트(왕실납품보증서)’의 파워가 기존 유통과는 다르게 고급화 전략으로 매년 2배를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영국의 국민백화점 웨이트로즈가 18일 밝혔다.

국내 신세계 그룹이 진행하는 프리미엄 푸드마켓인 'PK마켓(사진)‘. 특히 단순한 마켓을 벗어나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슈퍼마켓을 만들고자 노력한 지난해 이후, 체험형 요소를 푸드마켓에 대대적으로 접목시켜 스타필드 하남 PK마켓과 함께 스타필드 고양 PK마켓까지 열풍을 불고 있다.

이번 스타필드 하남 PK마켓과 스타필드 고양 PK마켓에 입점하게 된 마리브리자드 시럽은 다각화된 프리미엄시럽 브랜드에서 한층 더 끌어올린 ‘로열패밀리’의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다.

지난 1755년부터 25여년간 루이 15세에 납품했던 ‘마리브리자드’사는 프랑스 리큐르의 최초 회사이자 여성이 세운 최초 회사이며, 프랑스 혁명 이전부터 현재까지 남아있는 5대 기업으로 남아 있다.

프랑스 왕실에 납품한 260년이 넘은 노하우와 공법으로 마리브리자드사의 시럽은 설탕이나 액상과당을 사용하는 기존 시럽시장에 100% 순수한 천연 사탕수수를 사용한 마리 브리자드 시럽으로 왕실의 품격을 전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직수입되고 있는 마리 브리자드 시럽은 사탕수수 원액, 천연추출물, 천연주스농축액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커피, 음료, 티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 뿐만아니라 과일 및 베리류 라인은 7~30.5%의 주스농축액이 사용되고 있고, 커피 라인으로는 전 세계적인 공식 커피 시럽으로 지정되면서 천연 추출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기존의 시럽들과 달리 천연의 프리미엄 시럽 제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시럽은 달고 자극적이라는 기존의 선입견을 깨고 ‘천연, 건강한 맛과 향의 시럽’이라는 슬로건을 아래 까다로운 프랑스 시장에서 굳건히 프랑스 왕실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마리 브리자드 시럽(㈜아베)에서는 크리스마스 홈 파티에 어울리는 5가지 시럽을 먼저 구성하여 오는 22~25일 스타필드 고양 PK 마켓에서 ㈜하늘인터내셔널의 이강희 본부장, 스타필드 하남 PK마켓에서 허밍넛츠의 정현기 대표, 21~23일에 하늘인터내셔널의 김하늘 대표가 마리브리자드 시럽을 활용한 라떼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WCCK(굿스피릿) 국가대표 김대근 바리스타의 라떼아트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엘로치오 자르 커피머신을 공식 지원하며, ㈜하늘인터내셔널의 원두감별사인 큐그레이더 김하늘 대표가 직접 로스팅 한 공식 커피 원두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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