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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파이널만큼 빛난 탈락자들… 슬리피X올티X페노메코

입력 : 2017-09-02 17:39:56 수정 : 2017-09-02 17: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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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쇼미더머니6’는 마지막까지 멋졌다.

지난 6월 30일 첫 방송 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쇼미더머니6’가 대망의 파이널 무대를 마쳤다. 지난 9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미더머니6’ 파이널에는 넉살, 우원재, 행주 등 3인의 래퍼가 단 하나의 우승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아울러 이날은 TOP3의 파이널 공연 외에도 특별한 무대가 준비됐다. ‘쇼미더머니6’에서 아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블랙나인, 슬리피, 올티, 이그니토, 펀치넬로, 페노메코, 해쉬스완 등이 그 주인공으로, 7명의 래퍼가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를 펼친 ㅓ것.

그 동안 방송이 진행되며 탈락한 참가자에 대한 아쉬움과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의 의견이 꾸준히 이어져 이번 스페셜 무대를 기획했다는 제작진의 전언.

한편, 지난 세미파이널에서 주노플로가 넉살에 패배하며 팀 탈락의 쓴 잔을 들었던 도끼가 프로듀서로 나서 7인 래퍼의 무대를 도왔다. 스페셜 무대에서 선보일 곡은 프로그램명과 동일한 ‘SMTM(SHOW ME THE MONEY)’으로, 해당 곡은 음원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대의 프로듀서로 나선 도끼는 “4팀의 프로듀서 중 가장 먼저 팀 탈락을 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스페셜 무대를 통해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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