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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월화드라마 1위 행진…11.4% 기록

입력 : 2017-08-09 09:42:00 수정 : 2017-08-09 0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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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드라마 ‘조작’이 월화드라마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12회가 11.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차지해 MBC ‘왕은 사랑한다’(7.2%), KBS 2TV ‘학교 2017’(4.7%)을 물리치고 1위를 유지했다.

‘조작’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유준상(이석민 역)이 자신과 오랫동안 연을 유지해온 경찰로부터 정만식(전찬수) 역이 부패경찰이 된 이유를 알아내는 장면으로 14.1%를 기록했다.

SBS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다. 오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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