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은 6일 네이버 V앱에서 진행한 '하이! 프리스틴'에서 공식 팬클럽명을 발표했다. 프리스틴 결경은 "팬클럽명 '하이(High)'는 프리스틴의 옆에서 함께 하는 친구처럼, 정상에 올라갈 때까지 함께 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고, 은우는 "'나, 프리스틴 팬이야'보다 '나, 하이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연은 "'나 하이야'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게 자랑스러운 프리스틴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프리스틴은 8월 23일 컴백을 확정했다. 프리스틴은 6일 첫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컴백 프로젝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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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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