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서유기4` 방송화면 |
위너 송민호가 '소피아노' 황당 답변으로 웃음을 줬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4’에서는 베트남 가정식을 걸고 유명인 이름 맞추기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명인 이름 맞추기에서는 한 멤버가 유명인의 성을 말하면 다른 멤버는 이름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송민호는 "소피"라는 질문에 "마르소가" 아닌 "아노"라고 답했고 멤버들은 버럭 했다.
하지만 송민호는 끝까지 ‘소피아노’라는 사람이 있다고 우겼지만 검색 결과 그런 유명인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ns***소피아노 진짜 웃긴다 ㅋㅋㅋ 왜 찾아 ㅋㅋ 그런 사람 이름이 없어 ㅋㅋ","lord**** 송모지리에서 송가락으로 예능레벨업..ㅋㅋ 이번 신서4 레전드각..","ootd**** 아 검색해 봄 진짜로 있는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등이 출연하는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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