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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시스터즈 서승희X그레이 데이 현욱 의기투합 페어소울, 첫 싱글 공개

입력 : 2017-06-19 09:58:33 수정 : 2017-06-19 09: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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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음악 프로듀서 및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실력파 가수 Bubble Sisters(이하 버블 시스터즈) 서승희와 감성 밴드 Grey Day(이하 그레이 데이) 현욱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Pair Soul(이하 페어소울)이 첫 번째 싱글 앨범 ‘P.S : One pair’을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버블 시스터즈의 리더이자 오랜 시간 동안 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Soulsweet 서승희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본연의 음악성으로 대중의 인정을 받았으며 Grey Day의 현욱은 R&B와 소울을 기반, 힙합과 락 등 다양한 장르를 블렌딩하며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색다른 사운드로 대중의 사랑 받았다. 이처럼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만나 서로의 곡을 리메이크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보인 이번 앨범은 지난 16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그 관심 또한 높아졌다.

실력파 뮤지션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Pair Soul의 첫 번째 싱글앨범 ‘P.S : One pair’은 세련된 멜로디와 두 사람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노래로 버블 시스터즈의 ‘악몽’과 그레이 데이 ‘홀려’가 재 탄생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악몽’은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Soulsweet 서승희의 랩과 현욱만의 소울풀한 보컬로 다시 태어나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특색 있는 보컬리스트로 더 잘 알려진 Soulsweet 서승희가 보컬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랩핑으로 ‘악몽’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두 번째 트랙 ‘홀려’는 Grey Day 정규 1집 수록곡은 Soulsweet 서승희의 명품 가창력과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그루비한 리듬을 느낄 수 있어 기존 음악과는 다른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의 리드미컬한 소울이 가득 담긴 Pair Soul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첫 번째 싱글 앨범 [P.S : One pair]은 19일 정오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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