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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조정린 닮은 태항호… 반전 매력으로 관심폭발

입력 : 2017-05-30 11:32:15 수정 : 2017-05-30 1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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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섬총사’ 속 달타냥이 공개됐다. 배우 태항호가 그 주인공.

29일 올리브TV ‘섬총사’ 2회에선 미리 섬에 도착해 강호동·김희선·정용화를 기다리고 있던 달타냥으로 태항호가 등장했다. 배우 소지섭을 상상했던 세 사람의 상상과 달리 이웃마을에서 등장한 사람은 태항호였다. 그는 “여기 주민 아니냐”는 멤버들의 반응에 35살이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태항호의 반전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취침 전 단계별로 화장품을 바르며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한편 숙소에서 태항호를 검색하던 강호동과 김희선은 연관검색어에서 ‘조정린’을 발견하고 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씽나인’, ‘구르미 그린 달빛’, ‘괜찮아, 사랑이야’ 등 다수의 드라마에 등장해 명품조연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태항호와 ‘섬총사’ 세 멤버의 환상 케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올리브TV ‘섬총사’ 네이버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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