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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KR' 성훈, 수지 825엔터테인먼트서 포착

입력 : 2017-05-05 13:20:11 수정 : 2017-05-05 1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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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825엔터테인먼트에 낯선 인물들이 포착됐다.

오늘(5일) 2회 방송을 앞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 / 연출 박찬율 / 제작 IMX)에서는 825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연습생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선 데뷔 직전 회사의 폐업으로 위기에 빠진 영주, 소리, 유키카, 재인, 태리가 미스터리 조력자 심민철(박철민 분)을 만나 의심 반 믿음 반으로 825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이어가게 됐다. 그런 가운데 이들의 데뷔를 향한 여정에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존 연습생들이 연습실에 들어와 있는 낯선 인물 예은, 하서, 민트, 지슬을 발견하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기존 연습생들과 새 연습생들의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과 대립구도가 형성될 것을 짐작케 해 이들의 대결구도 또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또한 천재 프로듀서 강신혁과 새로운 소녀도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825엔터테인먼트 대표 심민철이 강신혁에게 프로듀서로 함께해달라는 제안을 했었기에 그의 합류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으며 함께 등장한 뉴페이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처럼 오늘 방송에서는 ‘리얼걸프로젝트’를 함께 할 출연진이 모두 모여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것을 예고해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회 방송은 걸그룹 ‘레드퀸’ 멤버 수아의 사고로 강렬하게 시작, 수아와 프로듀서 강신혁 사이에 심상치 않은 사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이에 쌍둥이 동생 수아의 죽음에 충격 받은 수지는 마라토너의 삶을 포기하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더불어 데뷔 직전 회사가 망해 위기에 빠진 5명의 연습생들이 미스터리한 825엔터테인먼트 대표 심민철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돌의 꿈을 안고 한자리에 모인 연습생들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그리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은 오늘(5일) 저녁 6시 30분에 SBS funE에서 방송되며 밤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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