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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더 뉴 월드' 후지이 미나, 韓 무대인사 참석

입력 : 2017-03-29 10:42:44 수정 : 2017-03-29 10: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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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3월 29일 개봉으로 극장가를 휩쓸 준비를 마친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가 역대급 쟁탈전을 함께할 특별한 단 한 번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바로 3월 30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전드 컴백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데스노트: 더 뉴 월드’의 시사회는 극중 데스노트 대책본부 팀의 유일한 여성 팀원으로 위기의 순간 발휘되는 결단력과 행동력을 십분 보여준 캐릭터 ‘나나세’를 연기한 배우 후지이 미나가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후지이 미나는 이날 무대인사에 참여해 영화 시작 전 기대감으로 가득 찬 관객들과 함께 아주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시사회에만 제공되는 특별 굿즈로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데스노트가 증정될 예정으로, 팬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특별한 시사회가 될 전망이다.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 키라의 죽음 10년 후, 다시 나타난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모두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여섯 권의 데스노트라는 시리즈 사상 전무후무한 설정은 단 한 권 만으로도 예측 불가한 파괴력을 보여준 노트가 지상에 존재할 수 있는 최대치인 여섯 권으로 등장해 그야말로 가늠조차 하기 힘든 역대급 쟁탈전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에 걸맞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를 일본 대표 연기파 청춘 배우인 히가시데 마사히로, 이케마츠 소스케, 스다 마사키의 열연으로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아이 엠 어 히어로’로 일본은 물론 국내 극장가까지 좀비로 점령시킨 바 있는 사토 신스케 감독이 연출을 맡아 거대해진 스케일과 탄탄해진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강력한 데스노트 시리즈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영화로 찾아오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이번 레전드 컴백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개봉 주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오는 3월 30일 레전드 컴백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3월 29일 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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