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부제공 |
사단법인 광주장애인스쿨(교장 임미이)이 25일“희망.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7 광주장애인스쿨 행복콘서트 “희망. 나눔. 음악회”가 오늘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첨단지구 쌍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것.
1부 에서는 송추월 씨의 사회로 사물놀이, 지역아동센터 댄스와 플롯, 에어로빅, 난타, 치어리더, 휠체어댄스가 펼쳐지며, 2부에서는 개그맨 정태호 씨의 사회로 유미, 오마이걸(걸그룹), 유리상자, 홍진영이 무대에 올라 '라이어 라이어',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의 밧데리'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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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콘서트를 통해 "6학기 끝낸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에 나와서 건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때까지 광주장애인스큘은 끝까지 지원하겠다"며 ""장애인스쿨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모든 장애인들이 웃으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장애인스쿨 만사형통(萬事亨通) 후원 캠페인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카페 광주장애인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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