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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처 |
이원수(윤다훈 분)는 이날 절에서 공부를 하다 고기를 찾으러 주방을 찾았다.
이 곳에서 그는 절에서 땔나무를 베고 물을 긷는 불목하니에게 말을 건냈다가 본전도 찾지 못한 채 무시를 당하고 큰 스님에게 들켜 죽비를 맞는 등 수모를 당했다.
또 이원수는 큰 스님과 부처님께 절을 하다 힘들어 불평을 늘어놓았지만 큰 스님이 3000배를 시킨다는 엄포에 얼른 다시 절을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윤다훈은 이 장면으로 긴장감 가득하던 극에 쉼표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극 몰입을 도왔다.
한편 이날 사임당(이영애 분)은 휘음당 최씨(오윤아 분)의 계략에 빠져 색지 5000장을 만드는 일을 맡았지만 허탕을 치며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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