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걸그룹 스피카, 해체 수순… 개인 활동은 미정

입력 : 2017-02-06 16:04:18 수정 : 2017-02-06 17:21:5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해체 수순을 밟는다.

스피카 소속 CJ E&M 측은 6일 “스피카가 해체 합의를 봤다. 현재는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로 추후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

스피카는 지난 2012년 데뷔한 걸그룹 김보아, 박시현, 박나래, 양지원, 김보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선배 가수 이효리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이효리 걸그룹으로도 유명했다.

지난해 9월 스피카 멤버 김보형이 JTBC 예능 ‘걸스피릿’에 참여해 가창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