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업텐션, 리얼리티 '위시리스트 버스트 V' 첫방부터 빵빵

입력 : 2017-01-18 10:16:00 수정 : 2017-01-18 10:16: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업텐션이 리얼리티 ‘위시리스트 버스트 V’(WISHLIST BURST V)에서 멤버 별 위시리스트 작성만으로 예능감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단독 공개되는 리얼리티 업텐션의 ‘위시리스트 버스트 V’ 첫 화가 방송된 것.

이날 방송에서 업텐션은 데뷔 때부터 쉴 틈 없이 달려온 바쁜 일정 때문에 하지 못했던 각자의 위시리스트를 스케치북에 나열하며 소개했다. ‘자유여행’, ‘맛집 탐방’, ‘방탈출 게임’, ‘바닷가 가기’, ‘놀이공원’ 등 대부분 멤버들끼리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위시리스트들이 등장했다.

멤버 규진이 스케치북을 펼치자 멤버들의 원성이 높아졌다. 규진이 언급한 목록은 ‘63빌딩 유리창 닦기’와 ‘상어밥 주기’ 였던 것. 멤버들이 “상어 밥 주기는 뭐냐”라고 묻자 규진은 ”밥 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평소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63빌딩 유리창 닦기’를 쓴 이유도 설명했다. 또한 ‘상어밥 주기’에 대해 “여러분 모두 바다 좋아하지 않느냐”라고 역으로 질문을 해 규진의 엉뚱함으로 큰 웃음이 터졌다.

많은 위시리스트 중 ‘방탈출 게임‘을 같이 하게 될 업텐션은 새 리얼리티의 ‘깨알’ 홍보와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업텐션의 리얼리티 ‘위시리스트 버스트 V’ 첫 화를 마무리 했다.

한편 업텐션의 리얼리티 ‘위시리스트 버스트 V’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방송된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