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호비와 동화나라 대모험', 국민 애니메이션 등극 예감

입력 : 2016-12-02 14:42:06 수정 : 2016-12-02 14:42:0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위험에 빠진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한 호비와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내 친구 호비'의 네 번째 극장판 '호비와 동화나라 대모험'이 지난 24일 메가박스 코엑스에 이어 12월 1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각각 열린 시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린이 관객들의 남다른 호응과 참여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상영 시작 전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지루할 틈 없이 마련된 이벤트와 즐길 거리는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날 시사회는 티켓을 받으면서부터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티켓을 받고 사진을 찍어 SNS에 신나는 현장 인증을 하면 귀여운 호비의 얼굴이 그려진 ‘호비 학습 가방’을 증정, 가방을 메고 하루빨리 유치원과 학교에 가고 싶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이어서 상영관 앞에서는 모니터로만 보던 튼튼 아저씨를 비롯해 ‘호비’를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이 마련되었고, 뒤이어 상영관에 들어가면 다시 한번 튼튼 아저씨, ‘호비’ 친구들의 무대인사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이어 영화 '호비와 동화나라 대모험'이 시작되고 나서는 퀴즈도 풀고 응원도 하는 쌍방향 놀이 애니메이션답게 신나고 자유롭게 영화를 즐기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동반한 부모님들의 만족도까지 높이 끌어올렸다. 영화 시작 부분의 말하는 나무가 안내해준 영화 팁처럼,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뛰노는 모습은 현장의 어린이 관객들이 얼마나 '호비와 동화나라 대모험'을 통해 알찬 시간을 보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어 영화를 모두 보고 나서 진행된 리뷰 이벤트에서는 ‘호비 돗자리’와 ‘호비 2017 달력’을 각각 증정, 끝날 때까지 재미와 선물이 빵빵한 ‘오감 만족’ 시사회의 방점을 찍었다.

12월 최고의 쌍방향 놀이 애니메이션임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호응 속의 시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호비와 동화나라 대모험'은 위험에 빠진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한 호비와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내 친구 호비' 극장판으로, 12월 8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