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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임신 경사' 백지영♥정석원 부부 VS '성매매 혐의' 엄태웅, 검찰 송치

입력 : 2016-10-16 13:47:13 수정 : 2016-10-16 13: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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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 소식이 알려져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임신 소식을 전한 백지영-정석원 부부부터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송치된 엄태웅 등이 온탕과 냉탕을 오간 것. 스포츠월드는 한 주간 스타들의 이슈를 UP&down으로 정리해봤다.

▲UP No.1 백지영-정석원 부부, 결혼 3년 만에 임신 ‘경사’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백지영이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부득이하게 현재 진행 중인 전국투어를 22일 예정된 일산 공연부터 취소하게 됐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임신 초기인데다 부부는 앞서 지난 2013년 결혼 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기 때문에 행동 하나 하나가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지난 8월 말 부산에서 시작해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던 전국 투어의 나머지 스케줄을 결국 취소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많은 팬들이 콘서트 취소에 대한 아쉬움 대신, 백지영의 임신을 크게 축하하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편 백지영 측은 이미 콘서트 표를 구매한 팬들에 대해 100% 환불 등 공연 취소에 걸맞은 보상을 진행 할 예정이다.

▲UP No.2 ‘마음도 미녀’ 신민아, 8년째 아름다운 선행


배우 신민아가 8년째 남몰래 기부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등을 통해 기부를 해오고 있었던 것. 기부금은 화상 어린이 치료비, 독거노인 난방비, 불우이웃과 탈북자를 위한 지원 등에 쓰였다고 사랑의 열매 측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신민아는 지난 네팔 대지진 당시 성극 1억원을 기부하며 지진 복구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최근에는 네팔학교 지원 사업을 도와 산간마을 학교 재건을 이뤄내기도 했다. 이렇듯 오랜 기간 아름다운 선행을 펼치며 기부한 금액이 무려 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UP No.3 조안, 3살 연상 IT업계 종사자와 웨딩마치


배우 조안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조안이 3살 연상의 3살 연상의 IT업계 종사자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조안 역시 소속사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이후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1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거듭났으며, 조안은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예비신랑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결혼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down No.1 엄태웅,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송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배우 엄태웅이 결국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분당 경찰서는 지난 14일 엄태웅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앞서 지난 1월 말 성남시 분당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여종업원 A씨와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엄태웅 측은 “마사지업소에 간 것은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해당 업소가 일반 마사지업소가 아닌 퇴폐업소이며, 엄태웅이 성매매 대가로 추정되는 액수의 돈을 현금으로 내고 업소를 이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성매매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엄태웅의 소속사는 “모든 수사가 종결된 뒤 구체적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엄태웅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종업원 A씨는 무고 및 공갈미수로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down No.2 최창엽, 필로폰 투약 혐의 검거 ‘충격’

배우 최창엽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최창엽은 지난 9월 서울 신림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되어 경찰의 조사를 받은 후 서울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됐다. 최창엽은 지난 5월경 지인과 함께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폰 투약 혐의와 관련, 담당 변호사는 “최창엽이 투약 혐의를 모두 자백했으며 반성하고 있다”고 사실을 인정하며 “초범인데다 도주의 우려가 없기 때문에 재판부에 선처를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창엽은 지난 2011년 KBS 예능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 이후 드라마 ‘신의’, ‘학교201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졸업하고 CJ E&M에서 인턴 PD로 활동,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down No.3 ‘건강 적신호’ 위너 남태현, 활동 잠정 중단

아이돌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이에 따라 위너의 활동에도 역시 빨간불이 켜졌다.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남태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인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간 매우 안 좋아졌다. 위너의 국내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남태현은 보다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숙소가 아닌 본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치료를 받고 있다”며 “아직은 위너의 다음 활동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위너의 신곡 발표 일정은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아이돌 가수들의 건강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남태현과 위너의 활동이 기약 없는 중단 상태에 접어들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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