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태리는 전체적으로 포인트를 살린 심플한 의상에 맞춰 아름다운 선을 표현해 내며 신인 답지 않은 완벽한 포즈로 스텝들의 찬사를 끌어내기도 했다.
2016년 최고의 기대작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에서 신인임에도 불구, 완벽한 숙희로 변신하며 영화팬들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던 김태리는 순수하고 맑은 숙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김태리의 더 많은 매력을 담은 화보는 ‘바자(BAZAAR)’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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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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