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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감 극강 모바일 야구 게임 나왔다

입력 : 2016-05-23 05:55:00 수정 : 2016-05-22 1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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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기자] 인기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의 모바일 버전이 나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 개발작 ‘슬러거 모바일’을 구글플레이로 최근 정식 발매했다. ‘슬러거’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슬러거 모바일’은 카툰 그래픽과 선수 육성, 손맛이 주는 야구의 재미를 살렸다.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선수를 최하부터 최상 등급까지 제한 없이 키울 수 있는 성장 시스템을 채택했고, KBO(한국야구위원회) 라이선스를 통한 최신 라인업도 구현한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엠블럼, 구장, 선수들의 능력치를 모두 반영했다.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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