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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이석, "아쉽고도 좋은 경험" 종영소감 전해

입력 : 2016-05-09 10:16:05 수정 : 2016-05-09 1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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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이석이 ‘미세스캅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이석(허 변호사 역)은 김범(이로준 역)이 위기상황에 닥쳤을 때 유리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엘리트 변호사이자 조력자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오늘(9일) 오전 이석은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꾸러기같이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 2장과 “아쉽지만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는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호흡, 드라마 현장 분위기를 배울 수 있었던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부족했던 부분들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미세스캅2’를 통해 배우로써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던 남다른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석은 ‘미세스캅2’에서 자신만의 트레이드마크인 뿔테안경과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이석은 대학로 극단에서 다양한 연극 무대에 서며 실력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찾아 뵙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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