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MBC 예능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서다. 젝스키스는 90년대 최정상급 아이돌로, 활동 3년 만인 2000년 돌연 해체를 선언하며 큰 아쉬움을 남겼다.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걸어왔던 젝스키스는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다시 모이게 됐고,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 기세에 힘입어 다시 완전체로 활동할 수 있을지, 그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태양의 후예’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혜교가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일본 재벌그룹 미쓰비시의 광고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칭찬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미쓰비시는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악명 높은 일본의 대표 전범기업. 송혜교 측은 “과거사가 청산되지 않은 상황에서 해당 기업의 광고모델이 되는 건 옳지 않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배우 연정훈과 한가인이 예쁜 딸을 갖게 됐다. 그것도 결혼 10년 만에 이룬 경사다.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작품에서 배우로서 폭넓은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해 한가인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됐다. 무엇보다 연정훈, 한가인이 선남선녀 커플인 만큼, 2세의 비주얼이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맨 장동민이 일생일대 위기에 빠졌다.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한부모가정 아동을 조롱하는 듯한 멘트로 물의를 일으킨 것. ‘차가연(차별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 측은 즉각 장동민을 고소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고소가 취하되면서 사태가 진정되는 듯 했다. 하지만 KBS 예능 ‘나를 돌아봐’가 갑작스레 폐지되면서, 장동민은 출연 1회 만에 하차하게 됐다. 설상가상 장동민을 향한 여론까지 악화, 나머지 프로그램의 출연 여부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배우 손예진이 지난해 매입한 건물의 세입자와 보상금 문제로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다. 손예진은 건물 세입자 2명과 건물명도 소송 재판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입자에게 10억여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상태. 결국 손예진은 세입자에게 ‘5년 보장’을 내세우며 합의에 나섰지만, 연기보다 부동산으로 이슈가 된 점은 무척이나 유감스럽다.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음악방송 녹화 중 쓰러졌다. 16일 MBC ‘쇼! 음악중심’ 사전녹화를 마친 뒤 정신을 잃어 응급실로 긴급 후송된 것. 정밀검사 결과 과호흡증후군으로 판정, 현재 휴식을 취하며 안정을 되찾는 중이다. 향후 스케쥴 소화 여부에 대해선 결정된 바 없지만, 본인은 물론 오마이걸 멤버들에겐 가슴 철렁했던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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