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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설 연휴는 여친과 함께… 설레는 설 되세요"(인터뷰)

입력 : 2016-02-08 07:30:00 수정 : 2016-02-08 08: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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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엄지는 "이번 설엔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시간은 소중한 만큼,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시간이 된다면, 명절동안 '시간을 달려서'도 많이 들어달라"고 전했다.

소원은 "설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 체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며 "귀성길, 귀경길 모두 차가 많이 막힌다. '시간을 들려서'를 듣고 나면 도로가 뻥뻥 뚫릴 거다. 차에서도 많이 들어주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주는 "설레는 설이 왔다"고 애드립을 치며 "설날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만큼,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 더불어 여자친구의 노래들도 함께 들으시면 행복함이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하는 "설 명절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안전운전 하시고,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길 바란다.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자친구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고, 신비는 "설날인데, 여자친구가 나오는 방송 보시면서 여친과 즐거운 설이 되셨으면 좋겠다. 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면서 체력보충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예린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라고 강조하며 "설날에 맛있는 음식이 많다고 해서 너무 과하게, 급하게 드시면 체하기 마련이다. 과식은 금물이고, 가장 소중한 분들과 함께 설 연휴를 뜻깊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날 때마다 '시간을 달려서'를 많이 들어주시고,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도 함께 들어주시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애교어린 당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는 물론 음악방송도 올킬, 명실공히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여자친구는 설 연휴 각종 예능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음악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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