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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담앙트완’ 한예슬 깜짝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예슬과 최홍만의 일화가 눈길을 모은다. 사진=한예슬SNS |
‘마담앙트완’ 한예슬 깜짝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예슬과 최홍만의 일화가 눈길을 모은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한예슬 씨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며 한예슬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최홍만은 "급기야 나를 보고 소리치며 도망가시더라"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이 출연하는 JTBC '마담앙트완'은 지난 22일 첫 방송됐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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