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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장 회자된 온라인 게임은?

입력 : 2015-12-21 19:44:52 수정 : 2015-12-21 19: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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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엔씨소프트 작품 인기 부문 장악
‘메이플2’·‘문명온라인’ 등 신규 후보도
[스포츠월드=김수길 기자] 2015년을 빛낸 온라인 게임을 가리는 기회가 생긴다.

온라인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는 올해 가장 주목을 끈 온라인 게임을 선정하는 ‘2015 아이템매니아 어워드’를 실시한다. 인기와 신규 부문에서 개최된다.

인기 게임 부문에서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같은 전통의 강호들이 수상 예비자로서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넥슨은 ‘바람의 나라’와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등 4종에다, 자회사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까지 총 5개 라인업을 배출했다. 엔씨소프트도 ‘리니지’와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를 포함시켰다. 이 밖에 ‘거상’(에이케이인터렉티브)과 ‘다크에덴’(소프톤엔터테인먼트)이 명단에 들어갔다.

신규 게임 부문에는 넥슨 ‘메이플스토리2’를 비롯해 네오위즈게임즈 ‘애스커’와 엑스엘게임즈 ‘문명온라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아제라’ 등이 후보로 올랐다.

부문별 1위를 뽑는 이번 행사는 아이템매니아 회원을 중심으로 투표권이 부여된다. 후보작의 아이템매니아 카테고리에서 판매와 구매를 완료할 경우 횟수에 따라 투표권이 최대 2표씩 추가 지급된다.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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