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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마트’ 매출 급증, 연말까지 1000억 예상

입력 : 2015-12-15 05:12:00 수정 : 2015-12-15 0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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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최저가 생필품 판매채널인 ‘슈퍼마트’의 11월 매출을 결산한 결과, 서비스 시작 5개월만에 주문 건수는 3배가량 늘고 월 매출은 5배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 11월 슈퍼마트 매출이 서비스 개시 첫 달이었던 6월 30억대 수준에서 11월에는 150억대로 약 5배 성장했다고 공개했다. 11월 말까지 누적된 주문건수는 200만건이 넘어서며 6월 대비 3배의 성장률을 보였다. 1인당 월단위 구매 객단가는 3만원대에서 5만원대로 높아졌다. 특히, 12월은 ‘페이코’ 간편결제 1만원 할인과 최대 4만원이 할인되는 쿠폰까지 총 5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몬스터세일’ 프로모션 때문에 매출 상승세가 더욱 가파른 곡선을 그리고 있다. 티몬은 12월까지 슈퍼마트 누적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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