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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안재혁, 뮤지컬에 이어 영화까지! '바쁘다 바빠'

입력 : 2015-11-16 16:45:31 수정 : 2015-11-16 16: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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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신예 안재혁이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레미제라블’, ‘온조’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기본기를 충실히 쌓고 있는 가운데 12월5일 펼쳐질 갈라콘서트 ‘지킬앤하이드’와 내년 상반기 공연될 ‘골든타임’에 남자주인공으로 연이어 캐스팅되면서 뮤지컬계 신성(晨星)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재혁은 지난해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여직공들을 탐하며 간사한 성격을 가진 뜨루와 역을 맡아 아이돌그룹 에이젝스 형곤과 함께 극의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갈라콘서트 ‘지킬앤하이드’와 뮤지컬 ‘골든타임’에서는 남자주인공 지킬·하이드 역과 찬혁 역을 각기 맡았다. 소속사 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안재혁은 이번 뮤지컬 캐스팅 이외에도 영화 ‘방과후학교’에서 조연급 태민 역으로 촬영 중에 있으며, 또 다른 영화 ‘은신처’에도 출연이 확정된 상황”라며 “소속사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신인 배우로서 그에 따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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